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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줄리아 라지사이즈를 2개나 가지고 있음에도 또다시 구매하고 마는 역시나 가성비 최고~ 벨베데레가방~ 

이번 시즌 줄리아는 옆으로 통통 뒤쪽에 포켓이 딱! 너무 실용적이게 나왔어요, 마담크기도 저에겐 딱이네요, 워낙 잡동사니 많이 들고 다니기 좋아해서 미듐보다는 마담을 많이 맬것 같아요, 마담은 핸들로 들면 정장느낌에 고급미가 뿜뿜!! 숄더끈으로 매거나 따로 구매한 웨빙끈에는 캐쥬얼느낌이 나네요, 가방이 통통하다보니 크로스로 매기엔 미듐사이즈가 좋구요, 마담은 토드,숄더가 이뻐요~ 

에토프색상이 무난하게 착용하기 좋구요, 담에는 다른색상도 또 구매하고 싶네요, 그만큼 만족스런 줄리아 가방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줄리아 시리즈를 다 가지고 있는 실사용자에요 일단 가장 좋아하는 줄리아는 맨 처음에 나온 손잡이가 서있지 않는 그걸 가장 좋아하고요 그 다음이 이번에 구입한 마담 사이즈 입니다. 마담사이즈는 케이스를 착용한 아이패드 11인치가 겨우 들어가는 사이즈에요. 뭔가 길이가 위아래로 높다기 보다는 옆으로 폭이 넓은 느낌이 더 강해요 그래서 가방이 통통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빅백러라 마담사이즈가 너무 좋았어요 일단 정말 많이 들어가요 정~~~~말 많이 이게 등변사다리꼴 모양이라 아이패드가 들어가면 옆이 튀어나와 가방모양이 그닥 예뻐지지는 않는다는 아쉬움빼고는 완벽한 가방입니다 너무 예쁘고 많이 들어가고 작은거랑은 또다른 귀여움이에요 통통한게 너무 귀여워요

가방에 전혀 관심 없던 제가 벨베데레 가방을 알게된 후 자꾸 깔별로 구매를 하게 되네요. 이번 줄리아백도 처음 소개해 주실 때부터 너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색상 고민에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죠. 결국 줄리아백의 아름다움에 미혹돼 마담 사이즈 블랙과 브라운, 라지 사이즈 에그쉘과 에땅을 구매했어요. 벨베데레 가방 색상과 가죽의 퀄리티는 여느 명품 브랜드와 비교해도 조금도 뒤지지 않구요. 이전 줄리아랑 비교했을 때 전체적인 디자인면에서 유려한 곡선의 아름다움이 느껴지고 수납력도 더 좋아져서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기본 가죽끈 외에도 웨빙끈과 체인으로 다양하게 연출가능한 것도 강점이구요. 마담 사이즈는 손목에 툭 걸칠 수 있어서 더 편하게 들 수 있더라구요. 같은 디자인이지만 색상별로 주는 느낌이 확연히 달라서 그날그날의 기분이나 옷 코디에 따라 예쁘게 연출가능한 것도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이번 줄리아백은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예쁘게 들 수 있는 너무 멋진 가방입니다. ♡

저는 줄리아 마담사이즈는 블랙으로 구매했습니다~가죽줄로도 스트립으로도 실버도금줄로도 도트백으로도 이런저런 방법으로 잘 활용해서 사용하고 있어요~백퍼센트 만족입니다!착장샷을 올릴수 없는게 아쉽네요~품질과 가성비에서 어느하나 뒤지지 않을 줄리아백!꼭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줄리아백은 이전버전으로 미듐을 가지고 있어서 가방의 퀄리티는 의심할 이유도 없었구요 단지 소지품이 많은 저한테 사이즈의 아쉬움이 남았는데 마담사이즈는 그 갈증을 해소시켜 주었어요 아이패드 들어가고요. 책도 넣고 사이즈 정말 맘에 쏙 드네요. 웨빙끈을 따로 구입하면 좀더 캐쥬얼 하게 들수도 있고요 내장된 크로스 끈은 클래식해요. 숄더, 크로스,토트 변신해가며 어떤 옷차림과도 잘어울리고요 흔하지 않아서 더 좋아요. 뒷포켓은 발렛티켓 같이 간단히 꺼내는 물건 수납하기 용이하구요. 하나하나 따져보니 장점만 열거하게 되네요 단점은요 볼때마다 이쁜 색상이 많아 선택장애가 오는거예요. 그래서 하나 사고 아쉬워서 또 하나더 사게되요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의 벨베데레가방 알게되서 기뻐요~